예쁜 차는 예쁘다. 마코샤크 청상아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도, 스팅레이 가오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도.. 해양생물을 본떠 만든 1971년 쉐비 콜벳이 너무 이쁘다. 고급진 초록색 유광외장칼라와 카멜 색상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포인트 색으로 들어간 초록색도 너무 예쁘다… 혹평을 받았던 인테리어지만 감성 그걸로 된거 아이가!